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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번지 현장]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에게 묻는 정국 현안

2020-10-12 0 Dailymotion

[1번지 현장]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에게 묻는 정국 현안<br /><br />정치권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는 일번지 현장 시간입니다.<br /><br />오늘은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과 모시고 얘기 나눠볼 텐데요.<br /><br />국감 기간 중인 관계로 국회로 연결해 만나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지난 수요일부터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됐습니다. 이번 국감은 특히 증인 채택 문제로 여야의 갈등이 컸고 역대 증인 참석률이 가장 저조할 것으로도 보이는데요, 국회의원으로서 임하는 첫 국감으로 준비 많이 하셨을 텐데 아쉬움이 크실 것 같습니다.<br /><br /> 의원께서는 과방위 국감에 EBS 연습생 펭수를 참고인으로 신청했지만, 불출석 사유서 제출하면서 국감장에는 서지 않게 되었습니다. 일련의 과정을 겪으며 오해도 많이 생긴 듯한데, 펭수를 참고인으로 신청했던 궁극적인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?<br /><br /> 과방위에서는 네이버 증인 채택을 두고 여야의 공방이 있었습니다. 네이버를 주요 증인으로 채택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?<br /><br />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긴 'n번방' 사건 최근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굉장히 큽니다. 의원께서는 국감에서 랜덤채팅 앱에 대한 보호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는데 심각성은 어느 정도인가요?<br /><br /> 국회의원으로서는 초선이지만 정치인으로서의 구력이 상당합니다. 만 27세 최연소 구의원으로 시작한 십여 년간 3번의 구의원, 2번의 시의원 활동을 했는데요. 5개월이 되어가고 있는 국회의원 활동과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요?<br /><br /> 21대 국회의 초선의원이 전체 국회의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. 과거에 비해 초선의원들이 자기 목소리를 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가 있는데요, 초선들의 의견과 활동이 부각되고 있는 변화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?<br /><br /> 의원의 좌우명은 '착하게 살자', 또 '착한 국회의원이 되겠다'는 각오를 밝히셨습니다. 하지만 정치 현실에서 착하게 사는 것이 때로는 손해로 느껴질 때도 분명 많을 것 같은데요, 그 고비가 올 때 현실과 타협하지 않을 자신 있으신가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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